치앙마이 사진 워크샵

국제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은 도시
동남아 예술의 심장, 치앙마이

2026년 1월
21(수)~26일(월)

최대 단 7명

진짜 사진가를 위한, 감각의 여정.
빛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예술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당신만의 시선으로 ‘사진’의 깊이를 다시 만납니다.
  • 빛과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 치앙마이에서 완벽하게 설계된 일정
  • 감성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사진작가 권학봉의 전 일정 동행 및 리뷰
  • 촬영에 최적화된 유연한 일정과 현지 중심 동선 설계
  • 전 일정 1인 1실 독립 객실, 쾌적한 휴식 환경 제공
  • 단순한 여행이 아닌, 나만의 사진집 출판 프로젝트로 완성
  • 교보문고·예스24 정식 유통, 작가로서의 첫 걸음
  • 품격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담은 사진가 중심 워크숍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한 장을 책으로 남깁니다.”
0명 신청(입금 대기 포함)

검토·상담 인원 포함 수치입니다.

얼리버드 & 할인 혜택 및 마감 안내

모집 마감일: 2025년 11월 30일(월)
이후 신청은 불가하며, 정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최대 7명.

풀옵션 기본

항공권, 전 일정 숙박(1인 1실), 조·중·석식 포함
전용 차량 이동, 현지 모델 인물 촬영, 사진 리뷰 1~2회
사진집 2권 증정, 촬영 협조비 및 입장료 포함

  • 거의 모든 비용이 포함
  • 주류등 개인소비 불포함
  • 기타 포함 항목 외 불포함
299 만원

항공권 제외

공항도착 후 직접 호텔 이동
(공항 픽업 제외)

전 일정 숙박(1인 1실), 조·중·석식 포함
전용 차량 이동, 현지 모델 인물 촬영, 사진 리뷰 1~2회
사진집 2권 증정, 촬영 협조비 및 입장료 포함

  • 거의 모든 비용이 포함
  • 주류등 개인소비 불포함
  • 기타 포함 항목 외 불포함
218 만원

얼리버드 할인

11월 18일(화) 자정까지
신청 및 입금 완료 시

항공권, 전 일정 숙박(1인 1실), 조·중·석식 포함
전용 차량 이동, 현지 모델 인물 촬영, 사진 리뷰 1~2회
사진집 2권 증정, 촬영 협조비 및 입장료 포함

  • 얼리버드 특가 할인 적용
  • 풀옵션 기본과 동일
  • 주류등 개인소비 불포함
  • 기타 포함 항목 외 불포함
272 만원

얼리버드+ 2인 1실

지인과 함께 신청 시
선택 가능

항공권, 전 일정 숙박(1인 1실), 조·중·석식 포함
전용 차량 이동, 현지 모델 인물 촬영, 사진 리뷰 1~2회
사진집 2권 증정, 촬영 협조비 및 입장료 포함

  • 풀옵션 기본과 동일
  • 2인 1실 사용
  • 주류등 개인소비 불포함
  • 기타 포함 항목 외 불포함
255 만원

왜 우리는 치앙마이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가

치앙마이는 빛과 시간이 겹쳐 흐르는 도시입니다. 고대 란나 왕국의 흔적 위로 현대의 예술가들이 공존하며, 골목마다 전통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스며 있습니다. 이곳의 새벽은 부드럽게 시작되고, 저녁은 금빛으로 물듭니다. 사원, 시장, 거리, 그리고 사람들—모든 장면이 조용하지만 깊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이 워크샵은 단순한 ‘여행 촬영’이 아닙니다. 카메라를 통해 빛의 결, 사람의 숨결, 그리고 당신의 시선을 발견하는 과정입니다. 치앙마이는 사진가에게 있어 완벽한 실험실이자, 동시에 하나의 명상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당신은 기록자가 아니라, 빛을 이해하는 ‘작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치앙마이에서 마주하는 다섯 개의 장면

쿤창키안 마을

도이수텝 산자락의 고요한 마을, 쿤창키안은 치앙마이의 가장 순수한 빛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이른 아침의 안개, 나무집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 그리고 평온한 주민들의 일상이 섬세한 정적 속에 펼쳐집니다. 하루의 시작을 사진으로 맞이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도이수텝 사원의 빛과 기도

치앙마이의 상징인 도이수텝 사원은 도시 전체를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있습니다. 황금 체디에 부딪혀 반사되는 빛, 경건한 불심, 그리고 여행자와 수행자가 섞인 공간의 공기가 이 도시의 ‘영혼’을 보여줍니다.

왓파랏과 주변 자연의 조화

도이수텝 아래의 작은 사원 왓파랏은 화려하지 않지만 깊이 있는 공간입니다. 수도승의 발걸음, 떨어지는 잎사귀, 흐르는 물소리가 어우러져 ‘사진의 리듬’을 배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형식적인 사원이 아닌, 마음이 머무는 장면입니다.

구시가지의 거리와 시장 풍경

현지인의 삶이 녹아 있는 치앙마이 올드타운과 현지 시장은 색과 소리가 가득한 다큐멘터리의 무대입니다. 오토바이, 꽃, 음식, 미소—일상의 파편들이 빛과 그림자 속에서 리듬을 만듭니다. 이곳에서는 순간을 포착하는 감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테라코타 카페 인물 촬영 세션

람푼의 고요한 테라코타 카페에서는 전통 복장을 입은 모델과 함께 인물 중심 촬영을 진행합니다. 자연광과 그림자, 붉은 벽돌과 녹음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인물과 배경의 관계를 탐구하며, ‘빛을 그리는’ 촬영을 경험하게 됩니다.

Light & Lanna

페이지 수 170페이지 이하 / 풀컬러
구성 1인 16 페이지 / 본인 이름 명기
제공 수량 기본 2권 제공
추가 구매 권당 5만원
등록 ISBN 발급, 온라인 서점 등록
※ 참가자당 16페이지 이상 분량입니다.

※ 포토북의 제목 및 디자인 등은 가제이며,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념품이 아닌, 진짜 ‘작가의 책’을 만듭니다

이번 치앙마이 워크숍의 모든 참가자는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동 단행본 포토북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됩니다.
참가자당 최소 16페이지 이상의 전용 지면이 배정되며, 완성된 책은 약 200페이지 분량의 ISBN 등록 정식 출판물로 제작됩니다.
책은 각자 2권이 기본 제공되며, 추가 인쇄도 가능합니다.
완성된 포토북은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 등록되어 언제든지 주문 가능한 **‘출판된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사진은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작품’이자 ‘이름 있는 책’으로 남게 됩니다.

사진을 ‘찍는’ 여행에서, 사진으로 ‘성장하는’ 시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것은 시작일 뿐,
진짜 성장은 그 사진을 함께 나누고 되돌아보는 순간에 이루어집니다

이 워크샵의 핵심은 단지 멋진 사진을 찍는 데 있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은, 하루의 촬영을 마친 후 모여 앉아 각자의 사진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리뷰 세션입니다.
리뷰는 대형 TV 또는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실내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본인의 결과물에 대해 작가 권학봉의 직접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술적 조언을 넘어, 개인의 시선과 표현 방식에 대한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루어집니다.
서로의 사진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이 과정은, 여행보다 더 긴 여운을 남깁니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나은 다음 한 장을 이끌어냅니다.

사진가의 여정을 위한 최적의 이동과 숙소 선택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혹은 동급 호텔

이번 워크숍의 숙소는 치앙마이 중심과 강변 모두에 접근이 편리한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호텔로 선정되었습니다.

도이수텝, 왓파랏, 구시가지, 나이트바자 등 주요 촬영지와 이동 거리가 짧고, 호텔 내부에 대형 회의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진 리뷰 세션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1인 1실 독립 객실을 이용하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위생과 안전 기준이 우수하며, 풍경이 보이는 조식 뷔페 레스토랑과 강변 전망 수영장, 라운지 공간 등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정 중 이동은 전용 차량을 이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됩니다.

도심 촬영 및 외곽(람푼, 도이수텝 등) 일정에도 무리가 없도록 최적의 동선을 구성했으며,
사진가가 ‘이동보다 촬영에 집중할 수 있는 일정’이 되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차량 및 가이드 안내

이번 워크숍의 모든 일정에는 전용 차량(토요타 커뮤터, Toyota Commuter)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커뮤터는 최대 12명이 탑승 가능한 태국 내 표준 프리미엄 밴으로,
넉넉한 좌석 간격과 냉방 시스템, 짐 적재 공간을 갖춰 장비 이동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촬영지 간 이동은 전속 기사와 함께 전 일정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됩니다.
또한, 현지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하여 촬영 장소 안내 및 현지 상황을 조율합니다.
가이드는 기본적인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치앙마이 특성상 복잡한 설명보다는 간단한 대화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워크숍의 모든 이동은 효율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동에 대한 부담 없이 오롯이 촬영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와 포함 항목을 투명하게 안내드립니다

2026년 1월 21일(수) ~ 1월 26일(월) / 4박 6일, 최대 7명

포함 항목

항목

내용

항공권

인천 – 치앙마이 왕복 항공권 (진에어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숙박

센타라 리버사이드 치앙마이 호텔 또는 동급 1인 1실 독립 객실 (총 4박)

식사

전 일정 조식 포함 + 중식 / 석식 제공 (호텔 조식 + 지역 식당, 단 음료 및 주류 제외)

차량

전 일정 전용 미니밴(토요타 커뮤터) 공항 픽업 및 촬영지 이동 포함

현지지원

현지 가이드 전 일정 동행

사진 리뷰

사진작가 권학봉의 현장 리뷰 및 그룹 멘토링 1~2회

사진집 제작

공동 단행본 포토북 2권 제공

입장료/촬영비

테라코타 카페 인물 촬영용 모델 2인 / 전통의상 대여 및 촬영비 포함 외 모든 입장료

여행자 보험

가입 비용 포함

불포함 항목

간식, 음료, 주류, 쇼핑 등 개인 소비 항목,
호텔 벨보이 팁 및 객실 청소 관련 매너 팁 등은 개인 부담입니다.

※ 태국은 공식적인 팁 문화가 강하지 않지만, 관광 도시인 치앙마이에서는 소액의 팁을 권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감사의 표시’ 수준으로, 의무적인 것은 아닙니다.


예)
호텔 룸 청소: 20~40바트 (약 800~1,500원)
포터(짐 옮길 때): 20~40바트
마사지 또는 개인 서비스: 50~100바트

대부분의 비용은 참가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의 다양성은 제 예상을 초과할 수 있으니,
그런 경우에만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안내

정원: 최대 7명.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입니다
※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며 입금순으로 순서가 결정됩니다. 정원 초과시 바로 환불해 드립니다.
Step 1

신청 방법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구글폼을 작성하신 후, 참가비를 지정된 계좌로 입금해 주세요.

Step 2

참가비 입금 계좌

한국씨티은행
884-04223-252-01
권학봉

※ 신청자와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카카오톡으로 연락 주셔야 합니다.

Step 3

참가비 안내

풀옵션 기본 ₩2,990,000

얼리버드 할인 ₩2,720,000

얼리버드 + 2인 1실 ₩2,550,000
(동반 신청시만 가능)
항공권 제외 ₩2,180,000

Step 4

취소 및 환불 규정 안내

정원 미달로 취소 시 : 전액 환불
11월 18일(화) 이전 취소 시 : 전액 환불
단, 조기 마감으로 항공권이 이미 발권된 경우에는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1월 30일(일) 취소 시 : 50% 환불
12월 10일(수) 이후 취소 시 : 환불 불가


※ 치앙마이 현지 합류형(항공권 제외) 참가자의 경우에도, 입금한 금액을 기준으로 동일한 환불 규정이 적용됩니다.

이메일

hanabi7707@naver.com

전화

010-7453-9639, +66(0)610475003

안전 안내 (Safety Notice)

최근 캄보디아 및 국경 일부 지역의 사건으로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외교부 공식 여행경보 지도를 함께 안내드립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치앙마이(Chiang Mai)와 람푼(Lamphun) 지역은 현재 ‘1단계 – 여행유의(파란색)’ 지역으로, 특별한 제약 없이 안전하게 여행이 가능합니다.

  • 워크샵은 캄보디아·미얀마 국경과 완전히 떨어진 태국 북부 내륙 지역에서 열립니다.
    가장 가까운 국경까지도 차로 6시간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시, 주최자가 직접 공항에서 픽업합니다.
  • 모든 이동은 등록된 차량과 가이드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 일정 동안 주최자가 동행합니다.
  • 또한, 이전 워크샵에서도 함께한 검증된 현지 가이드와 기사 팀이 이번에도 동행하며, 태국 8년차 교민인 주최자가 전 일정 직접 함께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 귀국 시에도 공항까지 안전하게 동행·배웅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지도 (2025년 11월 기준)

참가자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특별한 장비 제한은 없습니다.
DSLR,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 심지어 스마트폰이라도 자신만의 시선으로 기록할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다만, 리뷰 세션에서는 사진 편집 및 저장을 위해 노트북 지참을 권장합니다.

치앙마이 도심 및 사원, 산악 지역은 대부분 드론 비행이 사전 허가제입니다.
허가 없이 비행할 경우 장비 압수 또는 벌금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본 워크숍에서는 드론 촬영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태국은 220V / 50Hz 전압을 사용하며, 콘센트 타입은 Type A·C 혼용형입니다.
한국의 220V 플러그는 대부분 바로 꽂을 수 있으나, 일부 호텔은 구형 Type A만 지원하므로 멀티 어댑터 1개 이상을 권장합니다.

식사는 호텔 조식 + 태국식 중식/석식으로 구성됩니다.
매운맛이 강한 편이지만, 조리 시 맵기 조절이 가능하며 서양식·퓨전 메뉴도 함께 제공됩니다.
태국 북부 음식은 향신료가 상대적으로 약해 대부분의 참가자에게 무리가 없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개인 간식, 소화제, 비상약을 지참하시면 좋습니다.

1월의 치앙마이는 건기이며, 일교차가 큰 편입니다.
아침/저녁 : 15 ~ 18 °C / 낮 : 28 ~ 32 °C 정도로 쾌적합니다.
얇은 긴팔과 반팔, 가벼운 점퍼를 함께 준비하세요.
햇빛이 강하므로 모자·선글라스·선크림도 필수입니다.

참가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태국 전 지역에서 적용되는 해외여행자 보험으로, 상해·질병·도난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비합니다.

물론입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혼자 신청하십니다.
워크숍은 교류와 협업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진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상세 일정표

※ 본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공 지연, 날씨, 도로 상황 등)

화려하진 않지만, 빛이 머무는 도시

‘Visual Pilgrimage’는 사진가 권학봉이 기획한 작가적 사진 여정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낯선 풍경 속에서 ‘나의 시선’을 찾아가는 순례이자, 세계의 빛과 사람, 시간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시각적 성찰의 여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관광이 아닌 체험, 촬영이 아닌 사유의 사진을 지향합니다. 매번 다른 도시, 다른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이 순례를 계속해 나갑니다.